[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화사가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화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안녕이었다. 'Good Goodbye'를 함께 찬란하게 빌어준 모든 친구분을 떠올리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인사 드린다. 잊지 못할 거다.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최근 발매한 신곡 '굿 굿바이' 무대 비하인드 컷으로, 단발 헤어에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 미니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이어트를 통해 40kg대까지 체중을 감량한 화사는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며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마무 멤버 휘인과 함께 찍은 다정한 투샷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휘인은 화사의 무대에 깜짝 등장해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화사는 지난 15일 신곡 '굿 굿바이'를 발매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