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탱크' 유리조나탄(제주)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유리조나탄은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멸망전'으로 불린 이날 경기에서 제주는 유리조나탄의 원맨쇼를 앞세워 2대1 승리를 거뒀다. 11경기만에 승리를 챙긴 11위 제주(승점 35)는 10위 수원FC(승점 38)와의 격차를 3점으로 줄였다.
K리그1 34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유리조나탄과 박인혁(광주), 린가드(서울)가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미드필더는 이청용(울산) 이동경(김천) 류재문 문선민(이상 서울)이었고, 최고의 수비수는 이명재 김문환(이상 대전), 변준수(광주)였다. 최고의 수문장은 김경민(광주)이 선정됐다.
베스트팀은 포항을 2대0으로 완파한 대전이었고, 베스트매치는 서울의 4대2 대역전승으로 마무리된 서울-강원전이었다.
한편, K리그2 36라운드 MVP는 서울 이랜드의 박창환이 차지했다. 박창환은 26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이랜드는 4대1 대승을 거두며 5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K리그2 36라운드 베스트11은 박창환을 비롯해 변경준 구성윤, 에울레르(이상 이랜드), 무고사, 제르소, 이명주(이상 인천) 박지원(수원) 전성진 조위제(이상 부산) 정승용(성남)이 뽑혔다. 베스트팀은 이랜드, 베스트 매치는 2대2로 마무리된 수원-전남전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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