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운동회의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황혜영이다' 채널에는 '황혜영, 아들 다니는 학교 운동회 스케일 보고 깜짝 놀란 날. 엄마는 응원만 했어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황혜영은 남편과 함께 쌍둥이 아들 중 정이가 다니는 초등학교 운동회에 참석했다.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잠실학생체육관을 통째로 빌려 진행된 대규모 운동회 현장에 황혜영은 감탄했다.
운동회는 공 굴리기를 시작으로 치어리딩, 단체 응원전,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빠들의 줄다리기 순서가 되자 황혜영은 남편에게 "나가봐라"라며 참가를 권유했다. 그러나 남편은 "싫다. 나이 든 사람들은 안 나간다"며 거부했다. 이에 황혜영은 "흰머리 있는 아빠들만 안 나간다"며 "늙은 엄마, 아빠는 힘들다"고 말했다.
남편은 "(줄다리기하다가) 허리 다친다. 줄다리기 진짜 허리 많이 다친다"며 완강히 거절했고, 황혜영은 "무슨 허리를 다치냐"며 티격태격했다.
또한 이날 쌍둥이 중 둘째 용이는 운동회 내내 첫째 정이의 상대편 팀 응원석에서 앉아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엉뚱한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사업가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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