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쌤'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수강생들과 따뜻한 소통을 나눴다. 새벽부터 진행된 요가 클래스에서 그는 직접 보이차와 홍시를 나누며 수강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 눈길을 끈다.
29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회원들의 수업 후기를 공개했다.
한 수강생은 "이렇게 만나니 그냥 동네 요가 선생님 만난 것 같아요. 올레벨이라 가볍게 할 줄 알았으나 라자카포타도 했다네요. 별 보이는 새벽에서 시작해 해뜬 아침으로 끝난 요가"라며 카운터에 앉은 이효리의 모습을 전했다.
또한 이효리는 보이차와 홍시를 직접 준비해 수강생들에게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이에 회원들은 "감 나눠주는 아난다 선생님", "오늘 요가는 어쩐지 더 담감(감동적)"이라며 감동의 후기를 남겼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열었다. 이효리가 직접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10월부터는 정기 수강권 제도를 도입했고, 이효리는 새벽 6시 30분 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과, 8시 30분 부터 9시 30분까지 하루에 총 2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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