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누적 관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이 만원사례를 달성했다.
KBO는 경기 개시 20분 후인 오후 6시 50분 한화생명볼파크 1만6750석이 매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포스트시즌 전 경기 매진 행진이다.
포스트시즌 기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 부터 35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국시리즈만 치면 2022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19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객은 총 30만1580명이다.
LG의 홈 잠실에서 열린 1차전과 2차전은 LG가 모두 이겼다. 한화는 시리즈 2패로 몰린 상황에서 안방 대전으로 돌아왔다.
KBO리그 역사상 정규시즌 1위팀이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2차전을 먼저 승리한 뒤 역전을 당한 사례는 아직 없다. 한화는 불가능에 도전한다.
다만 KBO리그 포스트시즌은 암표상 때문에 몸살이다.
최근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야구 티켓을 되팔아 온 기업형 암표상 일당이 붙잡혔다. 이들은 인기 좌석을 선점한 뒤 정가 보다 훨씬 비싸게 되팔아 3억원이 넘는 수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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