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최강희가 영상 편집을 배우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29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서는 '훌쩍 여행이 가고 싶다면? 끊김 없는 계획+최강희처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강희는 이번 영상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여행기를 담았다. 영상에 앞서 제작진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브이로그는 강희 누나가 직접 편집한 영상이다. 요즘 편집을 배우고 있다. 편집 삼매경이다. 그러면 이번 영상도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알렸다.
새벽 3시부터 영화관에 간 최강희. 영화를 기다리며 최강희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던 때를 떠올렸다. 드디어 영화관에 입장한 최강희는 새벽 6시에 영화 관람을 마쳤다. 최강희는 "영화 너무 좋았다. 영화제가 주는 기쁨을 제대로 느낀 거 같다"며 "한숨 자고 나오겠다"고 밝혔다.
자고 나온 최강희는 좋아진 컨디션으로 또 다른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제 곳곳을 돌아다닌 최강희는 인터뷰 룸 체험도 했다. "인생에서 영화로 만들고 싶은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 최강희는 "재작년, 작년 1~2년을 영화로 빠르게 만들고 싶다"며 방송에 복귀해 데뷔 30년 만에 예능 신인상을 받았을 때를 떠올렸다.
최강희는 4년 전 연기 활동을 중단하며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김숙의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지난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에 대해 "가족들에게 연기를 그만하고 싶다 하니까 '하고 싶은 걸 해보라'더라. 번호도 바꾸고 전에 하던 매니저 님께 '대본 검토하지 않는다고 말해달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쉬었더니 정신적으로 좋았다. 배우 말고 다른 할 수 있는 일들이 뭐가 있을지 궁금해서 방송작가 학원도 몇 달 다녔고 편집도 배웠다"며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네 달 동안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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