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가 전 재산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에서는 곽윤기의 절약 과몰입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곽윤기는 "전 재산이 100만 원밖에 없다"며 통장 잔고를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원래 잔고 200만 원에서 첫 대출 이자로 100만 원이 빠져나가면서 전 재산이 100만 원이 됐다고.
곽윤기는 "최근 이사했다. 월세로 알아봤는데 현재 자금 사정 상 월세가 너무 비싸더라. 어쩔 수 없이 전세로 들어왔다"면서 "전세 대출금만 3억 5천, 4억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곽윤기는 "지금은 3천만 원 모으기에 도전 중"이라며 "40이 다가오니까 내 집 마련도 해야 하고, 결혼도 준비해야 한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어 곽윤기는 "하루 생활비 만 원으로 버티는 게 목표"라며 '지출 최소화' 삶을 보여줬다. 커피와 간식 줄이고 자전거로 이동하며, 페트병으로 포인트를 쌓고 사내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해결하는 등 현실적인 절약 스킬을 선보였다.
또한 곽윤기는 용돈 달력을 사용 중이었다. 생활비 달력이란 하루 동안 쓸 현금을 미리 꽂아 주도 그만큼 ? 쓸 수 있게 돕는 도구.
그는 "돈을 쉽게 보내고 카드로 쉽게 긁으니까 나도 모르는 새 돈이 줄줄 새나간다"면서 "멍청 비용이라고 한다. 멍청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내가 쓴 돈을 눈에 보이는 곳에 둬야 실물 현금을 보면서 바로 체감할 수 있어서 돈 모을 때 동기부여가 더 생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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