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최근 아내와 두 딸의 존재를 고백한 가수 KCM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KCM은 지난 29일 "일하고 돌아와서 이 작은 손을 꼭 잡고 걷는 이 평범한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면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둘째 딸의 손을 꼭 잡고 이동 중인 KCM의 모습이 담겨있다. 일하고 돌아온 아빠를 배웅 나온 딸의 가벼운 발걸음에서 즐거움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이어 손을 꼭 잡은 아빠와 딸의 다정한 뒷 모습에서 KCM이 오랜 시간 꿈꿔왔던 평범한 일상 속 행복이 전해졌다.
KCM은 "일하고 돌아와서 이 작은 손을 꼭 잡고 걷는 이 평범한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다들 행복 하자. 그냥 좋아 이유 있나. 가족 행복"이라며 가족이 주는 평범한 행복을 즐겼다.
한편 KCM은 최근 12년간 공개하지 않았던 아내와 두 딸의 존재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KCM은 지난 9월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그동안 아내와 두 딸의 존재를 숨긴 이유에 대해 "빚이 많았다. 결혼하면 가족 채무가 되는 게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감사하게 채무 변제가 끝났을 때 아내랑 같이 울면서 혼인신고하고 그 다음달에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아내가 셋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힌 KCM은 "예정일이 내 생일이랑 같은 날이다. 1월 26일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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