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부평힘찬병원은 29일 인천보건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가 꿈꾸는 직업, 우리 마을에서 찾다'라는 주제의 지역사회 연계 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방사선사 및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 보건의료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병원 현장을 직접 체험하여 진로 탐색에 도움을 얻도록 기획되었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병원 소개 및 주요 업무 설명으로 시작해, 방사선·임상병리·물리치료 장비 소개 및 실습 등 세부 직종별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각 과의 업무와 환자 치료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전공 지식의 실무적 적용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천보건고 보건의료과 민현성(17)군은 "보건 분야에 대한 관심으로 방사선사로의 진학을 희망하며 공부하고 있다"며 "오늘 병원 실습을 통해 X-ray, CT, MRI 등의 다양한 장비를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검사 장비 체험까지 하면서 직업 방사선사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담당자 분들의 자세한 설명 덕분에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의 업무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실무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부평힘찬병원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은 미래 보건 의료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사회 기여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의료 현장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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