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유인영이 예의주시하던 드림하우스를 방송인 박나래가 구입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유인영과 김대호가 '주소 없는 집'을 찾아 자유로운 임장을 떠났다.
이날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유인영에게 양세형은 "극 중 주로 화려한 역할을 맡아왔다. 실제 성격은 어떤 편이에요?"라고 묻는다.
이에 유인영은 "기 센 역할을 맡아보니 많은 분들이 실제로도 그렇다고 오해를 한다. 사실은 그런데 전혀 아니다. 오히려 연기를 하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어떤 집을 선호하냐"라는 말에 유인영은 "집을 고를 때, 외형이 근사한 매물도 좋지만 경매나 공매에 관심이 많다. 요즘은 전원주택에 관심이 훨씬 많아졌다. 구옥 꾸미기에도 관심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대호씨가 구옥을 2개나 고치지 않았냐. 전문가다"라고 말했고, 김대호는 "안 그래도 임장 가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둘이 임장을 갔냐"고 추궁을 하자 김대호는 "우리 둘이 갔는데 왜"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영은 "제가 어렸을 때 전원주택에 살았었는데 너무 기억이 좋았다. 그래서 또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유인영은 "너무 사고 싶은 집이 있었다. 근데 그 집이 기사가 난 거다. 박나래 씨가 그 집을 사셨다더라. 진짜 생각했던 조건에 맞았던 집이다. 계속 주시를 하고 있었는데 소유주 박나래로 뜨더라. 그 집의 기사가 나오거나 그러면 보는데 겨울이 되면 동파 기사가 나오는데 '전원주택은 함부로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 역시 "진짜 애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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