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특별교부금 60억 확보…청구동 마을마당 엘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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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역 숙원 사업 추진에 탄력을 더할 '2025년 서울시 시·구 공동 특별조정교부금' 60여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특교금은 남산자락숲길 접근성을 높일 청구동 마을마당 엘리베이터 설치(55억7천만원)를 비롯해 ▲ 서울국제정원 박람회 연계 남산자락 매력정원 조성(1억5천만원) ▲ 도시 숲 확충(6천만원) ▲ 재활용시설 안전·근로환경 개선(1억5천만원) ▲ 건강도시 조성(9천만원) ▲ 공공배달앱 지원(2천만원) 등 6개 사업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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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동 마을마당 엘리베이터의 경우 내년에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구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총 172억원의 서울시 특교금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보다 약 34억원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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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에 필요한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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