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예원이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예원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에 출연해 다른 출연진들과 남다른 캐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웃음을 안겼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갈팡질팡 길치들을 위한 백만 여행 크리에이터들의 맞춤 설계, 그 특별한 루트를 대표 길치 연예인들이 직접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김응수, 박지현과 함께 가족여행 콘셉트로 일본 삿포로로 떠났다. 예원은 박지현에게 정겹게 인사하는가 하면 김응수와는 김씨 항렬 관계를 언급하며 편안하면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일본 소바와 카페오레, 수프카레에 진심 가득한 피드백을 남기며 보는 시청자들까지 군침돌게 만들었다.
또 리조트에 도착한 예원은 카트를 직접 운전하면서 무서워하는 박지현에게 듬직한 누나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가수 활동 시절 갈고 닦은 일본어 실력으로 패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예원은 가족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딸처럼 김응수를 살뜰히 챙기고 직접 사진 촬영을 담당하는가 하면, 박지현에게는 현실 누나처럼 챙겨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패널 김원훈과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주면서 적재적소 풍부한 리액션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물들여 누구와 붙어도 상에 맞는 케미를 발산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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