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에서 활동하는 팬들의 응원으로 11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 했다.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04일 이같이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7,287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전국 투어 '찬가 : 찬란한 하루'로 연말·연초 무대에 오른다.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2월 12~14일 포문을 연 뒤, 대구로 이어가며 새해에는 인천, 부산, 진주에서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을 ㅗ최소 500만원 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아픈 아이들을 위해 가수와 팬들이 따뜻한 손길을 더해주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고 있다. 함께 마음을 나눠주어 감사하며, 가수 이찬원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 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지원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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