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마음을 모은 드림카페 기부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롯데 구단은 롯데지주, 롯데GRS와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해 '드림 카페'를 열었다.
'드림 카페'는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과 꿈을 응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행사는 사직야구장 '자이언츠 카페'를 비롯해 크리스피크림 도넛 (연산점), 롯데리아 (부산당감점), 엔제리너스 (롯데백화점 서면 본점)에서 진행됐다.
선수단은 직접 매장 운영에 참여하는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팬들과 소통하고 발달장애 바리스타들과 함께 근무하며 의미를 더했다.
전준우는 "드림 카페는 선수단에게도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직접 함께하며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를 느껴 기뻤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태양도 "드림카페는 사회적 가치가 담긴 행사라 더욱 보람을 느꼈다. 팀을 대표해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단은 팬과 지역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지원, 자립준비청년 후원, 지역 학생 대상 교육·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김장 나눔, 자립청소년지원관 기부, 지역 학교 체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유니세프 후원, 아람북스 아동 도서, 대한항공 항공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와의 사회공헌 협약 등을 포함해 총 9억 원 상당의 사회공헌 기부를 진행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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