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는 4일부터 6일까지 신인 선수 11명과 육성선수 1명을 포함하여 총 12명의 2026시즌 신입단 선수를 대상으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선수들이 프로로서 올바른 생각과 태도로 기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또 LG 트윈스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포함했다.
LG챔피언스파크의 시설 및 숙소,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시작으로, 구단 역사, 마케팅 활동, 팬서비스, 사건/사고 예방 등의 교육이 이어졌다. 또한 각 선수 별 지명 이유와 향후 방향성 설정을 통해 개별 계획을 수립했고,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는 방법, 컨디셔닝을 통한 자기 관리 등의 교육시간을 가졌다.
LG그룹의 교육기관인 LG인화원의 기주훈 책임이 나서 선수들에게 LG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마음 가짐과 LG그룹의 경영 이념인 "LG Way"에 대해 강의했다. 마지막날에는 스포츠 윤리 교육을 선수와 부모님이 함께 청강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1라운드 지명 양우진은 "프로선수가 된 만큼 야구 뿐 아니라 말과 행동에도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또 한번 느꼈다. LG 선수로 항상 겸손하며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마음먹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을 함께 받은 양우진의 부모님은 "오늘 이천 챔피언스파크에 와보니, 이렇게 훌륭한 시설이 명문구단 LG트윈스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교육 세미나를 가족들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선수들을 포함해서 가족들까지 세심히 챙겨주신 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차명석 단장은 5일 저녁 만찬을 신인 선수들과 부모님들도 함께하며, 다시 한번 LG트윈스의 일원이 된 선수와 가족들을 환영했고, 가족 환영 선물로 LG전자의 공기청정기, LG생활건강 헤어세트와 구단 점퍼 및 모자, 선수들의 첫 사인볼을 전달했다.
구단은 이번 교육 세미나를 시작으로 신인 선수들이 프로선수로서 올바른 생각과 태도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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