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2030년까지 노후 상수도관 정비 사업을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부천시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800억원을 들여 140km 길이의 30년 경과 노후 상수도관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90km 길이의 누수 취약 구간에서 노후관 교체 사업을 마무리했다.
시는 10년간의 노후관 정비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누수율 감소와 유수율 증가 효과 외에도 누수에 따른 싱크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노후관 교체뿐 아니라 까치울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공사,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 지원, 누수 배관 정비 사업 등을 통해 시민의 수돗물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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