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금희가 방송계 미혼 여성의 사회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 편이 그려졌다.
한 청취자의 사연에 감동을 받았다는 이금희에 박상영은 "저는 선배님이 사람을 살리는 목소리라 생각한다. 많은 프로그램으로 위로를 건네셨다"라 했다.
이금희는 "실은 내가 늘 생각하고 '잊어버리지 말아야지' 하는 건 '운이 좋았다'다"라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는 미혼 여성이 사회생활을 오래 못했다. '성격이 이상한 거 아냐? 저 여자?' 이런 분위기였다. 예전에는"이라 털어놓았다.
그는 "방송은 사회의 거울이라서 나이 많은 미혼 여자 아나운서는 설 자리가 없었다"라 회상했다.
이금희는 "근데 내가 활동하던 1990년대부터 사회의 인식이 바뀌었다. '결혼은 선택'이라는 거다. '나이 먹는 다는 건 경력이 쌓인다는 거잖아'로 받아들여졌다"라 했다.
그는 "나는 30, 30대에는 내가 열심히 해서 되는 줄 알았다. 근데 가만히 보니까 누구나 열심히 한다. 내가 열심히 하는 분야와 맡은 분야가 겹치면 잘되는 거다. 노력해도 나와 안맞으면 안된다. 나는 100% 자신있게 말하는 건 운이 좋았다는 거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shyun@sportschosun.com
-
'비혼모' 사유리, 子 출산 6년만에..."불행한 사람, 아기 낳으면 불행 2배" -
샘오취리, 자숙 5년만에 깊은 사과 "관짝소년단, 학생들 나쁜 의도 아냐…내 생각이 짧았다" -
송혜교, 숏컷 어디 갔나...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파격 -
'암투병' 박미선, 항암 치료 후 달라진 일상 "뇌도 늙나 미치겠다" -
[종합] '엄태웅♥' 윤혜진, 딸 미성년 알바 논란 적극 해명…"돈받고 일한 것 아냐→친한 가게 잠깐 봐준 것" 씁쓸한 심경 -
[SC이슈] "내가 먼저 대시"…'돌싱글즈' 이덕연♥한예원 열애 인정→"'돌싱글즈' 파티에서 만나 1월초부터 연인 발전"(남다리맥) -
'뼈말라 합류' 김지원, 살을 얼마나 뺀거야..너무 앙상해진 몸매 -
아옳이, 이혼 후 66억 자택서 맞이한 '300만 원' 폭탄에 결국 '전원 차단'
- 1.[공식발표] 이강인과 PSG 폭탄 터졌다, 우승 밀어주기 특혜 논란...2위 랑스 강력 반발 "유례 찾아볼 수 있는 기이한 형평성"
- 2.[속보]'강등위기' 토트넘, 칼 빼들었다! 투도르 감독과 합의 하에 결별...후임은 또 다시 임시감독, '슈퍼코치' 휘터 '유력'
- 3.'54억 싹쓸이' KIA, 보상선수까지 이러면 반칙 아닌가…"1이닝 짧게 좋은 구위 쓰고 싶은데"
- 4.작년 김하성과 ML에서 뛰었는데 올해 키움 온 28세 투수 "하성에게 한국 물어볼걸..."[잠실 인터뷰]
- 5.[현장인터뷰] '아시안컵 실패' 이민성 감독 "아시안컵은 시뮬레이션...아겜 금메달 도전, 군필자라도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