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찰서, 전국 첫 '어르신 교통안전 반장' 위촉식 개최

[속초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dvertisement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개…안전 체계 구축 도움 기대

Advertisement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경찰서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어르신 교통안전 반장' 위촉식을 갖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청은 전국 18개 시도 별 1개 서씩 총 18개 경찰서에서 '어르신 교통안전 반장' 제도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Advertisement

속초경찰서는 그중 가장 먼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도의 취지는 어르신들이 생활권에서 교통안전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하는 것이다.

Advertisement

이날 위촉된 교통안전 반장 20명은 속초·양양 지역 노인단체와 각종 모임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로, 안전관리 관심도와 지역 활동 역량 등을 기준으로 선발됐다.

교통안전 반장들은 향후 정기 교통안전 교육 참여, 생활반경 내 주요 교통사고 위험정보 공유, 맞춤형 교통안전시설 개선 의견 전달 등의 역할을 한다.

Advertisement

심명섭 서장은 "지역 사회의 빈틈없는 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yu@yna.co.kr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