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특성화대학원 공모에서 부산대와 동아대가 추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에너지환경부는 지난 9월 23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기술을 개발하고 녹색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대학원 통합공고를 시행해 녹색 복원, 생물 소재, 미세먼지 관리, 탈 플라스틱, 녹색금융, 통합환경관리 6개 분야 17개 대학을 모집했다.
이번 공모에서 3개 분야에 부산 지역 대학이 선정돼 최대 5년간 약 12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추가로 선정된 부산대와 동아대는 각각 녹색 복원과 생물 소재·미세먼지 관리 분야에서 매년 8억원과 17억원씩을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올 한해 부산지역 대학에서 총 5개 분야 특성화대학원이 선정돼 5년 동안 국비 약 165억원으로 380명 이상의 녹색 융합 기술 고급 인력을 양성하게 됐다.
부산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부산·울산·경남을 아우르는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조성과 탄소중립 관련 전문 인재 양성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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