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경기 성남시는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치과주치의' 사업의 올해 검진율이 94%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5월부터 11월 말까지 시행한 결과 대상자 7천263명 중 6천793명이 치과 주치의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치과 주치의 사업은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11세 아동에게 구강 검진, 보건 교육, 예방 진료 등을 통해 치아 건강을 보장하는 공공보건사업으로, 성남시는 2016년부터 시행 중이다.
사업 대상은 성남지역 74곳 모든 초등학교의 4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 등이다.
구강검진과 상담, 불소 도포 등을 무료로 해주고, 구강 상태에 따라 필요하면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도 지원한다.
수정구 보건소 관계자는 "적기에 무료 예방 진료를 제공해 아동과 보호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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