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아프리카 특강' 진행…대사·전문가 초청해 협력 논의

[연세대학교 아프리카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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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연세대 아프리카연구원(원장 방연상 교수)은 아프리카 대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협력 방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한 올 2학기 아프리카 특별 강좌(African Insights and Real-World Diplomacy)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학술지원사업으로 개설된 이 강좌는 심화하는 미중 전략경쟁과 개발 협력 환경의 변화가 아프리카 개발 협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와 이해를 목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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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르완다·탄자니아·에티오피아·이집트·남아프리카공화국·케냐·튀니지 등 아프리카 주요 7개국 대사와 고위 외교관이 연세대 학부생 80여명 등 수강생에게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각국이 취하는 외교 전략을 설명하고, 아프리카에서 한국 외교가 갖는 필요성과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김영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과 박종대 연세대 국제대학 방문교수(전 주남아공 대사)가 외교 현장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공유했다. 주한나 한림대 글로벌협력대학원 교수와 김지영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참여해 오늘날 아프리카 외교와 구체적인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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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연상 원장은 "아프리카연구원은 앞으로도 차세대 리더들이 아프리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학술적 연구를 넘어선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지속해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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