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연합뉴스) ▲ 폐플라스틱 줄이자…'우생순' 캠페인 홍보 행사 열려 = 속초해양경찰서는 강원 고성군 죽왕면 가진항에서 '우생순(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생순 사업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 불법 투기를 예방하고, 재활용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해양쓰레기에 대한 해양 종사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업 활동 중에 발생한 폐 생수병의 올바른 부리 배출 방법을 설명하고 우생순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캠페인 효과로 올해 총 161척의 어선에서 1천434㎏이 수거돼 전년 대비 약 33% 증가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생순 사업을 활성화하고 해양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과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회 개최…올해 성과 공유 = 속초시는 대포동 마레몬스호텔에서 '2025년 속초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복지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속초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사회복지 기관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각종 추진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봉사자, 후원 단체 등을 격려했다.
특히 지난달 15일 영랑호에서 열린 '2025년 속초시 사회복지 대축제-속초시 복지런'이 시민 참여 확대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보고회에서 공유된 동 협의체 주요 사례를 바탕으로 2026년 지역복지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협의체 간 파트너십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병선 시장은 "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위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의 성과를 토대로 협력을 한층 강화해 더욱 발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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