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성수가 복싱으로 28kg을 감량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성수가 결혼 전제 첫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수는 띠동갑 연하인 모델 겸 쇼호스트 박소윤과 소개팅을 했다. 그는 "오랜만에 소개팅한다고 쇼핑도 하고 옷도 샀다. 미용실도 갔다 왔는데 나랑 같이 작품 했던 헤어디자이너 원장이 내가 소개팅 나간다고 하니까 걱정이 많이 됐는지 20년 만에 흑채를 뿌려주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김 가루 같은 걸 머리에 막 뿌리더니 '아이돌도 뿌리니까 가만히 있어'라고 하더라. '내가 사람들을 많이 걱정시키는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김성수는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난 새롭게 시작한 건 아니고 했던 운동을 다시 한다. 복싱을 다시 시작한다"며 "처음에 이쪽 일을 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을 했는데 28kg을 뺐다"고 밝혔다.
이에 박소윤은 "사실 여쭤보고 싶은 게 있었다. (김성수가 나온) 골프 유튜브를 봤는데 살이 진짜 많이 찌셨더라. 근데 오늘 날씬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다이어트 전 후덕한 김성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이다해는 "다이어트하신 거냐"며 깜짝 놀랐고, 김성수는 "저게 몇 달 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소윤이) 소개팅하기 전날 근황이 어떤지 찾았다가 저걸 보고 깜짝 놀라서 '이 분이 왜 이렇게 됐나'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이 있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심진화는 "더 반했을 거 같다"며 설??? 김성수는 "반한 건 모르겠는데 기뻐는 했던 거 같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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