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남보라가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남보라는 11일 자신의 SNS에 "제가 곧 엄마가 된다"며 직접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어 "올해 안에는 임신을 하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적절한 시기에 찾아와 줬다. 요즘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키워 새 가족을 맞을 준비를 잘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웰컴 베이비' 풍선 앞에서 포즈를 취한 남보라 모습이 담겼다. 아기 모양 케이크에 촛불을 불이는 장면으로 보아, 임신을 축하하는 작은 파티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태아의 초음파 사진도 함께 공개돼 더욱 실감케 한다.
남보라의 임신 소식은 방송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의 장녀이자 신혼 7개월 차인 남보라의 일상이 그려진다. 예고 영상에서는 어머니가 신혼집을 방문하고, 사회자 붐이 조심스럽게 2세 계획을 묻자 남보라는 "계획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성공했다. 지금 임신 5주 차"라고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 당시에는 임신 전이었으나 이후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태몽에 대해 남보라는 "가오리 꿈을 꿨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1989년생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서 8남 5녀인 13남매의 장녀이자 둘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데뷔, 영화 '써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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