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개그맨 윤정수가 27kg을 빼고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윤정수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과연 이게 저인가요? 환 골 탈 태!"라고 강조하고 "살 빼기 힘들지만 도움 받아서 해봅시다. 나 같은 사람도 하는데 뭐. 야호~~~~"라고 쾌재를 불렀다.
그는 지난 9일 쥬비스 다이어트 유튜브 채널에서 '105kg→78kg. 7,8년 전 옷을 꺼내 입은 남자?! 새신랑 윤정수의 충격적인 다이어트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세자리수 몸무게를 줄여나간 과정을 설명했다.
윤정수는 "105kg였는데 결혼식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다이어트 시작 후 무려 27kg 감량에 성공해 78kg이 됐다"고 했다.
윤정수는 "점점 제 몸무게가 바뀌어나가는 걸 제 눈으로 보니까. 105kg에서 앞자리가 7자로 달리는 과정은 저한테도 놀랄만한 과정"이라며 "다이어트 시작할 때 아저씨 아니었냐. 지금은 누군가의 오빠로 살아간다"고 자랑했다.
거울을 보면서도 윤정수는 "내가 봤던 내 얼굴 중에 훌륭하다. 완성도 있다. 피부도 좋아졌다"며 "아내는 제가 뚱뚱해도 사랑한다고 얘기한다. 결혼은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거다. 지금은 제게 있는 건 멋진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다이어트에 대만족했다.
윤정수는 "관리를 착실하게 해서 더 뺄 수 있으면 더 빼고 이런 모습을 평생 유지해야겠다는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한편, 윤정수는 12세 연하 원진서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원진서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 MBC에서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약하며 '광저우 여신'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바. 이후 원진서는 본명 원자현에서 개명한 후 필라테스 강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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