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훈남 조카를 자랑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무계획 여행이라도 이건 좀 아니지 않니? 결국 폭발한 송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직원들의 손에 이끌려 캐나다 여행을 하게 된 송은이. 송은이는 캐나다에 온 김에 조카를 만났다. 송은이는 "캐나다에 살고 있고 직장생활하고 있는 조카"라고 소개하며 다정하게 팔짱을 꼈다.
식당에 간 조카는 직원에게 능숙한 영어로 주문을 했고 송은이는 조카의 영어 실력에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송은이는 "대견해 아주 대견해. 어려운 주문했다. 어려운 주문했어"라고 조카 자랑에 나섰다.
오랜만에 만난 조카를 살뜰히 챙긴 송은이. 회사에 다닌다는 조카에 제작진은 "주5일제냐"고 물었고 조카는 "그렇다. 그중 이틀은 재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들은 "진짜 좋은 시스템이다", "우리도 (하고 싶다)"라고 부러워했고 이를 눈치챈 송은이는 "여기는 엄청 큰 회사라 가능한 거라고 얘기하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조카 역시 "그렇다네요"라며 이모 송은이 편을 들었다.
송은이의 조카는 이모가 송은이라는 사실을 잘 말하지 않는다고. 조카는 "친한 친구한테는 말하는데 말을 잘 안 하는 편이다. 얘기하면 다 놀라긴 한다"며 "(누가) '내가 아는 사람이 아이돌 연습생이다'라고 하면 저는 '난 이모가 송은이인데?'라고 생각한다. 나는 직계니까"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식사를 마친 후 송은이는 오랜만에 만난 조카에게 두둑하게 용돈을 챙겨줘 훈훈함을 더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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