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 부부가 딸의 비행기 안에서의 진상 행동에 한 숨을 내쉬었다.
14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혼저옵서예..."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 부부가 딸 리윤 양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탑승 전 비행기 구경에 눈을 떼지 못하던 딸은 엄마 품에 안겨 잠든 채 제주도에 도착했다.
김승현은 엄마 품에 안겨 자고 있는 딸을 바라보며 "근데 왜 이러고 있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장정윤은 "잘 시간인데 비행기에서 안 자고 계속 막판에 울고 불고 진상을 한번 싹 피고 그리고 쓰러진 상황"이라며 쉽지 않았던 딸과의 비행을 전했다.
다음날, 가족은 금능리 해변을 찾았다. 그러나 리윤 양은 계속해서 칭얼거렸고, 장정윤은 "나 지금 미쳐버릴 것 같다. 안으면 내려 놓으라 그러고 내려놓으면 안으라고 한다. 지금 무한 반복하고 있다"며 아이와의 쉽지 않은 여행에 한 숨을 내쉬었다. 이어 장정윤은 "딸을 안았다 들었다 하니까 운동이 따로 없다"면서도 혼나서 뛰어다니는 딸의 모습에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때 자막을 통해 '다 비켜! 이 구역의 진상은 나야!'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가족은 식사 후 한림 공원을 찾았다. 그때 돌하르방과 사진을 찍던 리윤 양은 돌하르방의 코를 만졌고, 이에 장정윤은 "돌하르방 코 만지다가 남동생 생기면 어쩌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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