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기부금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
류현진재단은 16일 "벨라45&오소메가 2025 KBO 정규시즌 중 체결된 승리 매칭 협약에 따라 적립된 기부금과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한 추가 기부금 2000만 원을 포함해 총 29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벨라45&오소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단과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 곳으로 이번 기부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마련된 것이다.
벨라45&오소메와 류현진 선수, 류현진재단은 지난 5월 1일, 류현진 선수가 정규시즌에서 1승을 기록할 때마다 벨라45&오소메와 선수가 각각 100만 원을 기부하는 내용의 승리 매칭 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즌 종료 결과 류현진 선수는 총 9승을 기록했고 이에 따라 벨라45&오소메는 약정된 기부금 900만 원을 확정했다. 이후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실질적인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자 2,000만 원을 추가 기부해 총 2,900만 원을 일괄 전달했다.
벨라45&오소메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와 함께한 승리 매칭 기부가 좋은 뜻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추가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기부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힘이 되는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현진 이사장은 "벨라45&오소메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재단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유소년 야구선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명하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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