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하석진이 음주운전자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최근 '하석진' 채널에는 '디어 상륙한 FSD! 과연 돈값 할까..? 제가 직접 한번 타봤습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하석진은 완전자율주행(FSD)을 직접 체험하며 "확연히 안정적인 운전을 하고 가속과 감속이 예술이다. 열단계에 걸쳐 속도를 줄이는 느낌이라 승차감이 대단히 좋다"라고 평가했다.
주차 기능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주차는 저보다 못한다. 조심스럽게 하기도 하고, 기계가 하는 것치고는 옆 차와의 간격이나 칸에 맞추는 부분이 완벽하지 않다. 빈 공간도 잘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하석진은 "사실 내가 이 생각을 했다. 음주운전 얘기는 예민하고 위험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라며 조심스럽지만 분명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누가 들으면 안 좋은 얘기일 수 있다. 근데 음주운전을 하는 X들은 (음주운전을) 한다. 기본적으로 단속이 다 됐으면 좋겠다. 전세계 모든 인간들이 음주운전을 하면 커리어가 끝날 만한 위기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술 먹고 (운전)하는 놈보다 완전자율주행에 맡기는 게 사고율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있어서는 조금은 다행인 기술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라고 강조했다. 하석진은 "그래도 음주 상태로 감독하면 안 된다. 자격이 없다"라며 또 경고했다.
한편 하석진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전력질주'로 관객과 만났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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