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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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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화 끝난 이후 대홍수라는 제목이 다르게 닿을 것 같다. 중의적 의미가 있다. 그래서 제목을 택했다. 많은 재난 중에서 물난리를 영화에서 펼치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물은 어찌보면 생명의 원천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를 띌 수 있는 물질이다. 물이라는 게 재난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물이라는 형질이 점점 다르게 다가갈 수 있겠다"라며 "그리고 아파트는 각자의 우주를 가지고 있다. 아파트를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며 홍수와 아파트를 작품 배경으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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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에는 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펼쳐온 김다미가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이자 거대한 대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 역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박해수가 인력보안팀 희조 역을 맡아 작품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태풍상사', '나의 완벽한 비서',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권은성이 안나의 아들 자인 역을 맡아 극에 생동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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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는 오는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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