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의 딸 재시, 설아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재시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눈부신 설원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에 줄 이어폰을 매치하고, 하늘색 목도리를 두른 모습은 청순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은 설경과 어우러져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재시는 셋째 딸 설아와 함께한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는 설아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꼭 쌍둥이를 연상시키는 자매의 투샷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들었다.
앞서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두 딸 재시와 설아의 닮은꼴 근황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계정에 "요즘 설아를 보면 어릴 적 재시가 꼭 겹쳐 보인다. 말투, 표정, 행동 하나하나… 재시 언니 복제 중"이라는 글을 남기며 두 딸을 애정을 전했다.
이수진 씨는 이어 "예쁘게 머리해주고 사진 잘 찍어주는 곳에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조르더니 결국 재시 언니가 데리고 갔다"며 설아가 최근 언니를 따라 촬영장을 찾았다는 일화를 전했다. 또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걸 보니 끼는 좀 있는 것 같은데, 구구단도 살짝 헤매는 걸 보면 대사 외우긴 글렀다"며 유쾌한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과거 자녀들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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