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의료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 이모', '링거 이모'로 불리는 인물로부터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이 검찰에 배당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검토 중이다.
고발장은 총 두 건이다. 지난 12일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이모씨를 상대로 한 고발장이 접수됐으며, 전날에는 박나래와 성명불상의 '링거 이모'를 피고발인으로 한 고발장이 추가로 접수됐다. 두 사건 모두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에 배당됐다.
임 전 회장은 '주사 이모' 이 씨가 의약품을 불법 취득해 무면허 의료행위를 했으며, 박나래 역시 이 과정에서 수면제, 항우울제 등 의약품을 공급받거나 링거 주사를 맞는 등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박나래가 '주사 이모'와는 다른 인물인 이른바 '링거 이모'에게도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했다.
서울서부지검 관계자는 "접수된 고발장이 주임 검사에게 배당돼 사건을 검토 중"이라며 "검찰 수사 개시 대상에 해당하는지 판단한 뒤, 검찰 수사 범위가 아닐 경우 경찰로 이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서부지검은 식품·의약 범죄 중점 검찰청으로, 의약품 불법 유통, 무면허 의료행위, 의료기기 관련 범죄 등을 전문적으로 수사하는 곳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박명수 '할명수'마저 멈췄다…JTBC 재무위기 여파에 촬영 중단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1.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2.'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3.[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4.'충격 방출' 1군 오지도 못하고 끝났다…"기회 많이 줬다, 본인이 못 잡았다"[광주 현장]
- 5.강백호 2년 만의 20홈런 다음으로?…쏟아지는 빗줄기, KT-한화 우천 중단 [대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