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금액보다 더 빛나는 '인성'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부증명서로, 장영란이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총 20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한 내역이 담겨 있다.
해당 기부금은 아동의 심리 및 발달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아동양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을 통해 진행됐으며, 증명서에는 "기부금에 담긴 귀한 뜻을 잘 새겨 투명하고 깨끗하게 운영하겠다"는 감사 문구도 함께 담겨 의미를 더했다.
장영란은 기부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보다 증명서 사진만 조용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금액보다 마음이 더 대단하다", "진짜 선한 영향력",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심이 느껴진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평소에도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져, 이번 기부 역시 '장영란다운 선택'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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