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송도로 이사를 간 기태영 유진 부부가 '송도 데이트'를 자랑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언제까지 쇼핑해…? 송도 데이트 중 현실부부 모먼트 (+송도 맛집 발견) | 유진VS태영' 영상이 업로드 됐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설레는 11월, 유진과 기태영은 딸 없이 둘이서만 인사했다.
기태영은 "오늘 우리가 데이트 하는 날이다. 보통은 서울에서 많이 했었다"면서 "근데 우리가 송도에서도, 평소에 가벼운 데이트를 많이 한다. 오늘 일상을 담아보겠다"라고 소개했다.
소품샵에 간 두 사람은 다정하게 물건들을 살피며 쇼핑을 했다. 유진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좀 새로 볼까? 저희 집에 있는 트리가 20년 된 거다. 고속터미널에서 10만 원 주고 산 거다"라 했다.
기태영은 "그당시 10만 원이면 지금 엄청난 가격이다"라 했고 유진은 "10만 원이면 고속터미널에서 비싼 거 아니다"라 반박했다.
이에 기태영은 "아니 14년 전에 엔비디아 주식을 샀으면 지금 285배라더라"라 해 유진을 열받게 했다.
트리를 보기로 한 두 사람, 유진은 "우리집에 있는 트리는 오너먼트를 걸기 힘든 트리다. 이건 걸기 쉽게 돼 있다"라며 트리들을 욕심냈다.
"크리스마스 준비를 언제부터 하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11월부터 한다 답했다. 기태영은 "우리는 1월까지 크리스마스 트리를 해놓는다. 겨울 내내 해놓는다고 보면 된다"라 했다.
유진은 "이 오너먼트가 집에 있는데 특별한 것들이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여행가면 팔지 않냐"라 했고 기태영은 "와이키키 크리스마스 스토어에서, 거긴 여름인데 되게 소품들이 잘 돼 있다"라고 웃었다.
최근 송도로 이사를 온 유진 기태영 가족. 기태영은 "여기를 주변에서 많이들 온다. 놀러 온다. 아울렛도 있다. 주말 나들이로 오기 좋다. 4인 가족이든, 3인 가족이든 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냐"라며 송도 예찬을 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딸의 학업을 위해 송도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딸이 재학 중인 송도의 한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1인당 약 6억원의 학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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