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리얼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vlog 체조보다 어려운 육아란…? 참을인.웃음.힐링.고통 무한 반복 중인 연재네 리얼 일상'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손연재는 "준연이가 자는데 지금 집이 난리다. 집정리를 하다가 곧 미국 여행 준비를 하고 있어서 모자를 사냥하고 있다"라며 웃었다.
이어 "정리하는 겸, 써보는 겸 (보여드리겠다)"라며 모자를 한가득 가지고 왔다. 그는 "이건 일본 백화점에 갔다가 샀는데 얕은 핏인데 원단이 부드럽다. 얼굴이 작아보인다"라며 자랑했다.
'요즘 최애 모자'도 보여줬다. 손연재는 "이건 코트에 써도 예쁘다"라며 그에게는 너무 큰 남편 모자를 썼다가 "너무 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미국 여행을 가기 전 양양으로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한 손연재네 가족들. 그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평온함이다"라며 조용한 차 안 분위기를 즐겼다.
도착하자마자 아기 놀이방에 간 손연재는 친정 어머니와 함께 온천 사우나에서 따뜻한 스파를 즐기기도 했다.
손연재는 "나 지금 로션도 안발랐는데 뽀송하다. 온천하고 먹는 맥주는 최고다. 피부가 뽀얘졌다"라며 자신의 외모에 감탄했다.
아들 준연이와 함께 바닷가를 거닐기도 했다. 할머니와 아빠까지 총출동한 준연이의 가족들.
운전을 자처한 손연재는 "오빠 나 멋있지?"라 물었고 남편은 "어 멋있어"라며 서로 다정한 면모를 보여줬다.
집에 와 보니 손연재 가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트리도 준비돼 있었다. 손연재는 "오너먼트들을 싹 바꿨다. 아기 있으니까 귀엽게"라며 자랑했다.
가족들과 식사를 한 손연재는 미국 여행을 가기 전 체조 학원 선생님들과 회의를 하고 미용실에 가 염색을 하는 등 바쁜 하루들을 보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액을 72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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