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10kg 감량 비결을 밝혔다.
19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에는 '다이어트 안 했어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더욱 홀쭉해진 홍현희를 보며 "와! 살이 더 빠진 것 같은데"라며 깜짝 놀랐다. 홍현희는 "복근을 한 번 공개해야 하나"라며 군살 하나 없는 복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한 게 아니다. 무수히 다이어트 기사가 나는데 피곤해 죽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불과 1년 전 통통했던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물개 한 마리가 있었다"라며 셀프 디스 했다. 당시에는 안색까지 어두웠다.
오늘 아침 몸무게는 49.94kg였다고. 홍현희는 "몸무게 앞자리 4자를 근 20년 만에 처음 봤다. (다이어트) 목표가 있던 것도 아니다. 건강하게 먹으려고 한 건데 몸은 거짓말하지 않더라"라며 체중 감량 비결을 밝히기 시작했다. 이어 "기사에 잘못 나온 게 있다. 16kg 감량은 옛날 일이고 최근에는 59kg에서 시작해 10kg가 빠졌다. 제가 해보니까 혈당을 잡고 관리하니 살이 저절로 빠지더라"라고 알렸다.
홍현희는 16시간 공복 시간 유지, 아침 공복에 좋은 기름과 지방 먹기, 식사 전 야채와 식초 먹기를 체중 감량 비결로 꼽았다.
홍현희는 "내 공복 혈당 수치가 110대여서 놀랐다. 그다음에는 130까지 올라가서 16시간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 원래 출산 후에 눈이 떠있으면 계속 먹었다"라며 현재는 정상 혈당으로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깡마른 최근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술래잡기할 때도 아들 준범이가 못 찾을 정도"라며 흡족해했고, 제이쓴은 홍현희를 향해 '포켓걸'이라고 칭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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