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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전반 33분에 수적 우위를 잡았다. 사비 시몬스가 버질 반 다이크를 압박할 때 발을 밟아버리는 반칙으로 퇴장을 당했기 때문이다. 수적 우위를 잡았지만 리버풀은 전반전 득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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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장면으로 다시 보니 이삭이 왼발로 슈팅을 시도할 때 판 더 펜의 태클이 깊숙하게 들어오면서 이삭의 왼발이 부적절하게 꺾이고 말았던 것. 이삭은 의료진의 조치를 받았지만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 부축을 받은 상태에서도 왼발을 제대로 딛지 못했다. 다친 곳이 무릎이라 심각한 부상이 예상되는 이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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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은 이번 시즌 리버풀이 EPL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4500만유로(약 2516억원) 지불하고 데려온 특급 공격수다. 이적 후 부진해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큰 부상까지 겹치면 이삭과 리버풀 모두 최악의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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