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 재결합을 할 수 있을까.
22일 MBN 유튜브 채널에는 "[화해 특집 2탄] 우리 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라면서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 부부싸움을 하는 함소원과 전 남편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반항이다"면서 재활용 박스를 계단으로 내팽개치는 진화와 "제대로 하는 게 없다"면서 분노한 채 재활용을 정리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이어졌다.
이혼 후 서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주 앉은 두 사람. 이때 진화는 "이혼 후 2년 동안 정말 힘들었다. '우린 왜 항상 힘들까' 그런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함소원은 "우린 왜 이렇게 헤어지는 게 힘든거냐"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지켜본 정신과 의사 이광민은 "솔직히 말하면 이 부부가 재결합 하는 거 반대다"고 했고, 최홍림은 "헤어진 이유를 못 고치면 재결합 해도 또 헤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차례 이혼 후 재결합한 유혜영은 "재결합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일 방송된 '동치미'에 출연해 전 남편 진화와 한집 살이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 5년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딸 혜정이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교류를 하고 함께 중국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이 과정에서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에게 방을 내줬고, 그렇게 한 지붕 이혼 가족이 탄생하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딸 혜정이를 위해 우리가 같이 있는 연습을 해보자고 했다"고 했지만, 계속되는 갈등으로 부부싸움을 하면서 두 사람이 차이를 이겨내고 재결합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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