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4인용식탁' 이재용 전 아나운서가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호선, 정선희, 이재용이 출연했다.
이호선은 이재용에 대해 "방송하면서 사생활은 잘 모르지만 아이 얘기를 가끔 하실 때가 있다. 그때의 기쁨의 눈빛이 어떻게 설명이 안 될 정도다. 그걸 보면서 행복하시구나 싶다"고 밝혔다.
이재용은 2010년 재혼 후 2013년 47세 나이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큰 아들과의 나이차는 무려 20살 차이.
이재용은 "정말 늦둥이 강추다. 예쁘다. 근데 자고 있을 때보면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70살까지 벌어야 되는데 그런 걱정이 있다"며 "근데 아빠와 할아버지 사이의 마음이다. 할아버지는 예뻐하기만 하면 된다. 근데 아빠는 책임이 있지 않냐"고 밝혔다.
이재용의 둘째 아들은 내년 중학생이 된다고. 이재용은 "얼마 전까지 배우가 되고 싶다 했다. 궁극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유명해질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있다"며 "'우리 집에 촬영 안 오냐'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아들과 친하게 지내는 이재용에 박경림은 "대화를 많이 나누시나보다. 6학년이면 사춘기가 오는데"라고 놀랐고 이재용은 "요즘은 덜하다. 얼마 전까지는 얘기 많이했는데 요즘은 자기 세계가 있어서 조금 덜하다"고 밝혔다.
이재용의 첫째 아들은 아빠의 뒤를 이어 MBC 영상 기자가 되었다. 이재용은 "우리 큰 아들은 방송사에 있으니까 얘기가 된다. 일 얘기를 많이 한다. 꼬맹이는 이제 입을 닫고 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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