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혜은이가 '같이 삽시다'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7년의 함께 살이를 마치는 박원숙과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석정은 지난 7년간의 기록들을 지켜보며 "혜은이 언니가 달라지는 게 느껴지더라. 점점 안정되는 느낌이 든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혜은이는 이를 인정하며 "처음에는 내가 자괴감에 빠져있을 때 출연했다. 프로그램을 해도 기쁘지 않고 행복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지금은 자괴감이 자존감으로 바뀌었고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처음 왔을 때보다 7kg가 빠졌다. 너무 웃긴 게 헬스클럽 다닌지 두 달 만에 8kg가 빠졌다는 거짓말(가짜뉴스)도 올라와있더라"며 "나도 모르게 차근차근 다이어트를 했던 거였고, '같이 삽시다'를 통해 몸과 마음이 안정됐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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