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형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농구 실력을 자랑했다.
23일 벤틀리의 SNS에는 "주말에 농구 경기가 있었어요. 2학년 경기는 없어서 4학년 경기에 형아들이랑 같이 뛰어서 공동 3위"라면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트로피를 들고 인증샷 촬영 중인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형들과 같이 뛰어서 공동 3위했다는 벤틀리. 2살 많은 형들과 뛰어도 밀리지 않은 농구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자랑스럽게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벤틀리는 "그래도 정말 정말 재미있었던 경기였다. 경기 후에 내 친구랑 즐거운 시간"이라면서 "오늘은 농구하고 친구, 형들과 크리스마스 파티.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윌벤져스'에서 4개월 전부터 농구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대회를 앞두고 첫 연습 경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벤틀리는 리바운드 과정에서 상대 선수와의 몸 싸움에서 절대 밀리지 않고 공을 사수하며 남다른 힘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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