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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에는 잠시 스쳐간 사랑이 가슴 속에 가시처럼 남아버린 남자의 내면이 담겼다. 가시여인이라는 상징적인 이미지로 표현, 이별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잔상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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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곡은 태진아가 지난 1999년 북한공연 갔을 때의 느낌을 담았다고 전해진다. 북쪽에 고향을 두고 있는 실향민들과 이산 가족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수있는 곡을 만들고 싶어 태진아, 이루 부자가 다시 한번 뭉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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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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