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손녀의 배우 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는 '10년만에 한국 온 아들 안고 공항에서 펑펑 운 선우용여의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LA사는 아들이 10년 만에 가족과 함께 한국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공항으로 마중 나온 선우용여는 "아들이 미국에서 자리를 잡느라 한국에 오지 못했다"며 "손자, 손녀가 할머니 집에 처음 오는 것이라 설렌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후 선우용여는 아들, 손자, 손녀와 재회한 뒤 집으로 데리고 갔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아이들은 장래희망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먼저 손자는 "축구선수 아니면 골프 선수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이에 선우용여는 "충분히 되고도 남는다"고 응원했다.
손녀는 "의사 아니면 배우가 꿈이다"라고 밝혔다. 배우가 꿈이라는 말에 선우용여는 "그럼 연기학교 다녀야 한다. 발레와 음악도 배워야 한다"면서 "춤과 노래는 할머니가 서포트해 줄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우용여는 남다른 재력을 갖고 있다. 이태원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용산구 이촌동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해당 아파트는 현재 28억에 매물이 나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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