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식장에서 '리듬체조 학원 영업'을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수사샤 언니랑 한남동 쇼핑해서 너무 신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소개글에서 손연재는 "연말이 되니까 또 괜히 설레기도 하고 약속도 자꾸 생기는데 늘 같은 육아복만 입고 있어서 고민이 좀 생겼다. 유튜브 선배이자 패션 교수님! 수샤샤 언니에게 저를 꾸며 달라고(?) 부탁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손연재는 뷰티 유튜버 수사샤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손연재는 수사샤를 모델 아이린의 결혼식에서 처음 만났다며 "저는 혼자 가서 혼자 온 사람들 전용 테이블에 앉았다. 그쪽에 수사샤 언니도 있었다. 혼자 온 사람들끼리 친해지고 있었는데, 수사샤 언니도 아기가 있어서 육아라는 공통 분모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특히 손연재는 "언니가 딸이 둘 있다고 해서 리듬체조 학원 영업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수사샤는 "연재가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한다고 해서 저도 관심을 보였다. 스몰토크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계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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