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KCM이 사랑스러운 딸을 공개했다.
26일 KCM은 "조금 늦은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연말이 되니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 영화보다 영화 같은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네요"라 고백했다.
이어 "정신 없이 보내다 보니 인사가 늦어졌지만, 다들 크리스마스는 각자의 자리에서 따뜻하게 보내셨기를요"라 했다.
그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5년의 끝자락, 마무리까지 무탈하고 편안하길 바라고요. 내년에는 우리, 웃을 일 더 많고 기억해두고 싶은 순간들 차곡차곡 많이 만들어볼까봐"라 전했다.
이와 함께 KCM은 귀여운 딸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KCM은 지난 3월 13세, 3세 두 딸의 존재를 고백해 화제가 됐다.
아내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2021년 혼인 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KCM은 2012년 아내와 교제할 당시 첫딸을 품에 안았지만, 사기를 당하는 등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상황이 나아지면서 2021년 혼인신고를 마쳤고, 2022년에는 둘째 딸을 얻었다. 그는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릴까 고민했지만, 오랜 시간 숨기며 지낸 첫째 딸에게 미안한 마음에 망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KCM은 "이 순간을 위해 긴 시간을 잘 견뎌온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아내가 내년 1월 셋째 출산 예정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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