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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쿼터의 구성은 예상대로 투수가 대세였다. 내야수 제리드 데일을 뽑은 KIA를 제외한 나머지 9팀은 모두 투수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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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는 제각각이다. 선발 한자리를 책임져주길 바라는 팀이 있는가 하면, 애초에 선발은 생각도 않고 불펜에 초점을 맞춰 선수를 찾은 팀도 있다. 어떻게든 일본프로야구(NPB) 1~2군 경험이 있는 선수를 찾는 팀이 있는가 하면, 독립리그로 빠르게 선택지를 좁힌 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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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관계자는 "웰스나 데일 외에도 주목받은 호주 선수들이 있지만, 대부분 마이너리그 소속이었다. 순수 호주리그 선수 중에는 눈에 띄는 선수가 별로 없었다"고 전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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