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육아 중 반성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윌벤져스'에서는 '요즘 윌리엄이 읽는 최애 책 5종을 소개합니다. 흥미진진하네요 아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샘 해밍턴은 책을 읽고 있는 첫째 아들 윌리엄의 방에 급습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에게 요즘 재밌게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해달라했고, 윌리엄은 책이 가득한 책장에서 다섯 권을 뽑아왔다. 샘 해밍턴은 책 줄거리를 설명하는 윌리엄에게 "다 봤냐"고 캐물었고 윌리엄은 "읽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샘 해밍턴은 계속 윌리엄을 의심했고, 다른 책 줄거리를 설명하던 윌리엄은 결국 "안 읽었다"고 실토했다. 다른 책을 설명하는 중에도 샘 해밍턴은 윌리엄을 계속 의심했다. 이에 윌리엄은 영어로 줄거리를 쏟아내며 결백을 호소했다.
윌리엄의 독서량을 의심하던 샘 해밍턴은 결국 윌리엄이 나간 후 "책 별로 안 보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핸드폰하고 유튜브 전쟁터다. 나도 반성해야 된다. 나도 책 많이 봐야할 거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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