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1월 이적시장에서 또 한 번 막대한 지출을 예고하고 있다.
영국 스퍼스웹은 27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는 여러 포지션 보강을 목표로, 1월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금액을 지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1월 이적시장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스쿼드 핵심 포지션 전반에 걸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의지가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큰 개편을 이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과 10년간 팀의 아이콘으로 활약한 손흥민이 떠난 뒤 모하메드 쿠두스, 사비 시몬스 등 신입생들로 팀을 채웠다. 여기에 더해 내년 1월 스타 플레이어를 영입하는 것이 토트넘의 목표라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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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예산은 충분하다. 과감한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더선은 토트넘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1억5000만 파운드(약 2500억원) 규모의 이적 자금을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는 왼쪽 윙어 영입이 토트넘의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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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최우선 타깃이었던 앙투안 세메뇨 영입은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경쟁팀들이 막강하기 때문이다. 결국 토트넘은 눈을 돌려 맨체스터 시티의 사비뉴를 노릴 수밖에 없게 됐다. 또한 토트넘은 스트라이커와 왼쪽 풀백, 그리고 왼쪽 센터백 역시 보강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토트넘의 이적 작업이 어려울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구단의 스포츠 디렉터인 파비오 파라티치가 피오렌티나(이탈리아)로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이탈리아 매체들은 파라티치가 수일 내로 피오렌티나로 이동할 것이라 주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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