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27일 "고마워 여보. 내 캔디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백지영의 머리를 직접 말려주고 있는 정석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의 다정한 모습을 놓칠 수 없었던 백지영은 바로 휴대폰을 켰다.
백지영은 "자기가 말려주니까 너무 편하다"고 했고, 정석원은 "잘 말리지 않냐. 하임이를 말리다 보니까 노하우가 생겼다"며 섬세한 손길로 아내의 머리를 말렸다. 이어 한쪽 무릎까지 꿇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아내의 머리를 말리고 있는 정석원의 모습에서 장인의 손길이 느껴졌다.
백지영은 "지난 목요일, 서울 공연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마누라 모드로 변신 중이었는데, 긴말 없이 '내가 말려줄까?' 하고는 머리를 말려주신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그는 "고마워 여보. 내 캔디맨"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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