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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과 오빠는 2011년 직장에서 만나 이직까지 함께하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이후 의뢰인이 창업을 하자, 오빠는 바쁜 시간을 쪼개 일을 도와줄 정도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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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7월에는 꺼져있던 휴대폰이 9월에는 착발신 정지 상태가 됐고, 최근에는 번호까지 없어진 상황"이라고 전해 의혹을 증폭시켰다. 그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지인들 사이에서는 "혹시 캄보디아에 간 것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왔다. 의뢰인은 오빠가 사라진 뒤, 그가 일을 하러 간다고 했던 고향 친구가 운영하는 민박집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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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빠의 고향 마을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탐정단은 사라진 오빠의 행방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그 충격적인 결과는 다음 주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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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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